기획, 작성 중인 물건들.

떠오르는 데로 마구마구 하다보니 일은 중구난방.

완료일은 미정..;

더 그냥 적다간 페이지 먹을라.

by 양군 | 2010/12/15 21:09 | 취미 관련 | 트랙백 | 덧글(37)

나도 '나' 운세를 해봤다

찬휘님 블로그에서 트랙백.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이 쪽으로.



이 타입의 사람에게는 이런 경향이 있다.

+ 수줍음을 잘 타는 사람이다.
+ 갑자기 엉뚱한 말을 한다.
+ 자신이 먼저 다른 사람에게 말을 거는 것이 서투르다.
+ 호기심이 왕성하다.
+ 나도 모르게 변명을 해 버린다.
+ 시간을 잊어버리고 열중하게 된다.
+ 특수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


특히 양세종 에게는 이러한 경향이 있다.

・청소 당번일 때 제대로 청소를 한 적이 없다.
・어린 아이 같은 부분이 있다.
・머리카락을 자르면 언제나 이상해진다.
・고백 받으면 상대가 신경 쓰인다.
・전철에서 자리를 양보하는 타이밍을 모른다.


나로부터 양세종 에게의 어드바이스

・분위기를 너무 많이 읽어서 힘들어하지 마라.



...... 결과도 결과지만. 무엇보다 저 그림.

그냥 변.태.잖아

by T-Bell | 2009/12/27 22:27 | 취미 관련 | 트랙백 | 덧글(0)

크리스마스 이것저것

1. 올 크리스마스는 아가씨와 보내는 두번째 크리스마스였습니다*-_-*

작년에는 사귄 직후였던지라 큰 계획 없이 그냥 데이트를 즐겼다면
올해는 두번째니까 좀 더 재밌게 즐길 것이 없을까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러다 생각한 것이 콘서트였는데..
저랑 아가씨의 취향을 절충할 만한 가수 분들의 콘서트는 다 비싼 편이었던 지라..

평소 주 데이트 장소였던 홍대를 벗어나는 목적도 달성하고
보고픈 작품을 볼 수 있다는 메리트도 생각하여
콘서트는 피하고 서로 취향인 연극을 하나씩 골라서 25일과 26일에 보기로 했죠.

그래서 정한 것이 이 두 편.



먼저 「룸넘버 13」은 여당 의원과 야당 총재 비서가 호텔에서
밀회를 나누려는 중 발견되는 시체로 인해서 일어아는 소동을 다룬 작품입니다.

연극 「라이어」 제작진의 작품이라는 홍보 그대로라고 해야 할까요?

시놉시스만 보고 미스테리, 추리극이라고 생각했던 것과 달리
이야기 전개는 소동을 수습하려는 여당 의원과 그 비서의 몸부림이 주가 되다보니
「라이어」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느낌도 들더군요. 그래서 좀 아쉬운 느낌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재미 면에선 확실했습니다. 특히 중요한 순간마다 등장해서 웃음을 주는 웨이터는 정말 최고!! 이예에~ 하면서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는 모습은 아직도 뇌리에 남아있네요. 크크크..

정말 정신없는 폭소극을 원하신다면 이 작품 강력추천합니다^^


「웃음의 대학」은 1940년 제 2차 세계 대전 중에 극단 '웃음의 대학'에 소속된 희극작가가
웃음을 부정하려는 검열관의 무리한 요구를 받아들이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조재현 씨의 연극 부흥 프로젝트인 '연극열전'에 들어가있는 작품으로 연극열전의 배역은 주로 영화, 드라마에서 우리가 자주 접할 수 있는 배우 분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눈도 즐겁고 작품도 즐길 수 있어, 연극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겐 추천할 수 있는 코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야든동 「웃음의 대학」으로 이야기를 다시 돌려서.. 저와 아가씨는 조희봉 씨, 안석환 씨(배우 사진 중 하단)가 맡은 공연을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안석환 씨를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고른 선택이었는데 작품을 보다보니 조희봉 씨의 연기에도 눈이 가더군요. 물론 NG도 있었습니다만..^^ 그 덕에 더 웃을 수 있었던 것 같구요.

다만, 배경이 제 2차 세계대전의 일본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나라를 위해 싸운다"는 대사는 조금 걸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원작이 일본 작품이니만큼 그럴 수 있겠다 싶기도 하지만.. 음.. 조금 그렇더군요;;


2. 연극을 본 시간이 모두 3시 즈음이라 연극이 끝난 후에는 대학로를 좀 돌아다녔습니다.

돌아다니다 본 현수막. 무려 '철야정진' ...마감쟁이들에겐 비수가 꽂힐 말이군요.

카페 '코끼리 공장'에서 본 작품. 우홋. 멋진 남자.

전통 떡카페 '다미재'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전통 찻집은 어릴적 이후로 처음이다보니 신기한 차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차만 시켜도 떡을 준다는 점에서 플러스+_+

..그나저나 폰카 사진도 잘 나오는군요. 애용해야겠습니다'ㅅ')a

by T-Bell | 2009/12/27 22:12 | 웃을 수 있어요 | 트랙백 | 덧글(0)

이것저것

1. 오랜만에 포스팅을 올리면서 생각난건데

만화규장각 원고용으로 도움을 요청했던 이전 포스팅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고 있었군요..;

죄송합니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진 말아주세요.. m(__)m



2. 12월 초에 몰렸던 사진기사 취재라던가 이후에 이어진 기말 시험, 원고 마감 등등 많은 일들이 있고보니

어느새 12월도 말로 접어들고 있군요.

마감은 이제야 완전히 종료. 하지만 바로 다음달 원고로 들어가야 합니다. 흑흑...orz



3. FM 2010을 네이버 카페를 통해 12월 초에 받았습니다.

처음이라 힘든 부분도 있지만 재밌긴 참 재밌군요.

다만 이걸 계속 붙들게 되는 이유는 다른게 아니고

자기가 원한 대로 게임이 안풀려서 오기로 붙드는 것이 제일 큰 이유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_-)

그래도 게임을 좀 해보니... 이 게임.. 의외로 인내의 미학을 추구해야 하는군요.

경기 전체를 보면서 게임을 체크해야 승률을 높일 수 있다니...-ㅅ-

진입 장벽이 높다는 느낌도 있지만

축구 좀 좋아한다 싶은 분들에겐 정말 최고의 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 그런데 어째 쓰고보니 FM 이야기가 더 기네요.(...)

by T-Bell | 2009/12/27 21:08 | 지나가는 말 | 트랙백 | 덧글(2)

주변 분들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이번에 만화규장각 총론으로 2009 만화계 5대 뉴스를 쓰려고 합니다.

본래 찬휘님과 함께 5대 5로 나눠서 10대 뉴스를 쓰려고 했지만
찬휘님의 스케쥴 상 아무래도 무리일 듯 하여 혼자 한 해를 정리하는 5대 뉴스를 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혼자서 정리를 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인만큼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주변 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제가 밑에 적은 항목은 올 한해 있었던 국내 만화 관련 소식들입니다.
(『만』(http://www.mahn.co.kr)의 기사들과 찬휘님의 블로그(...)를 참고했습니다.)

이 중에서 선택해주시거나 들어가면 좋을 소식들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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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100주년 기념 전시회

누룩미디어 설립

만화출판사들의 잡지 개편 및 정리

대여점협회 입고 거부 사태

포털 웹툰 산업 실태와 문제점 논의

앱스토어 논쟁으로 야기된 새로운 미디어에 대한 논의들

웹툰 만화 시장으로 진출한 순정 만화가들

「레스톨 특수구조대」 10주년

만화가들의 정부 비판 릴레이 만화

「만화·애니메이션 사전」 출간

「이끼」 영화화 계약 체결

Red 3rd Place 개최

네이버 웹툰 「환」 배경 도용 사건

코믹월드 코스프레 등록제 시범운영

우여곡절 많았던 만화 행사들
(캐릭터 페어와 동시개최를 한 SICAF, 신종플루로 흔들렸던 BICOF)

만화 원작 드라마들의 명과 암
(꽃보다 남자의 대히트, 탐나는도다의 조기종영)

강풀 작가의 새로운 저작권 표시 제안 (손바닥, 발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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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Bell | 2009/12/01 20:03 | 피드백 구걸 | 트랙백 | 핑백(1)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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